중국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차들이 3m 아래로 빨려 내려갔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에서는 "지진이 발생한 줄 알았다"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새벽 시간 중국에서 포착된 싱크홀, 즉 땅 꺼짐 현상입니다. <br /> <br />지반이 무너지면서 도랑에 고여 있던 물이 튀어 오르고, 주차된 차량 3대가 순식간에 빨려 내려갑니다. <br /> <br />차들은 흙더미 이곳저곳에 널브러졌는데요. <br /> <br />다행히 탑승자는 없었고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당국은 땅이 내려앉은 주변이 공사장이었다고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당국은 사고 직전 폭우까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에서는 최대 3m 깊이 싱크홀이 생기는 이 장면을 보면서 "지진이 난 줄 알았다"는 시민들 반응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52420341637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